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창군협의회(회장 신현기)는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양동인 군수를 비롯한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제17기 자문위원의 뜻을 모아 군 장학회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2017년도 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및 상반기 사업에 대한 세부 계획을 논의하고, 협의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했다.
신현기 회장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 모두가 노력한다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 더 큰 도약의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자문위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때다. 통일기반 조성에 노력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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