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북부농협(신화범 조합장)은 지난 24일(금) 내빈과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성지점 준공식을 가졌다.
북부농협 하성지점은 주유소운영 및 하나로마트와 경제사업장을 별도의 건물로 운영해왔으나 지난해 사업계획을 수립해 8월 27일 착공, 12월 22일 준공해 올해 1월17일 신축 사무실로 이전했다.
준공식에서 신화범 북부농협조합장은 “이번 북부농협 하성지점 준공을 계기로 조합원 및 고객들에게 건물의 노후화로 불편함을 해소하고 사업장 집중화로 농협이용의 편리함을 추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북부농협은 여성대학운영, 무료한방진료, 조합원 자녀장학금 지원 등 지도사업을 통해 지역의 사회적 소명을 충실히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앞으로도 더 큰 역할이 기대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