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한흥수)와 거창군은 신학기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 주변 건널목 노란 발자국 ‘픽토그램’을 설치했다.


 “양옆을 살펴요” 노란발자국 활동은 우선 1차적으로 거창초등학교 등 4개소를 선정해 설치완료했다.


이 노란 발자국은 차후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20개소를 더 설치할 예정이다


 노란 발자국 활동은 경찰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In-line(선지키기) 활동의 일환으로 학기 초 어린이 보행자 사고가 빈번함에 따라 어린이 보행자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거창경찰서는 3월 한달간 신학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신입생 대상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병행하고 어린이 보호 구역 시설 점검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