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한흥수)는 8일 오전 거창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마을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치안정책설명회에서 거창경찰의 2016년도 112신고 총력대응 등 주요치안 활동사항과 2017년도 3대 반칙행위 근절, IN LINE(교통안전선, 질서유지선, 배려양보선)운동, 농·축산물 및 빈집털이 예방, 치매·미귀가자 조기 발견 등을 위한 공동체 치안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2017년 상반기 중 거창군과 긴밀히 협조하여 마을 방범용CCTV 확충. 취약지 가로등 설치 및 조도개선 등 치안인프라 구축을 통해 범죄 환경을 개선하고 마을이장·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원 합동 취약지 방범진단, 시차제 ‘목’검문, 가시적 순찰 등 맞춤형 치안활동 전개로 치안만족도 향상과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