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실시예정인 거창군노인회장 선거와 관련, 10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신종학(74.전 동거창농협장) 씨 1명만 등록했다.


거창군노인회 사무국에 따르면 회장 선거의 경우 1명이 후보로 등록해도 무투표 당선이 아니라 대의원 찬반투표를 통해 당락이 결정된다고 밝혔다.


찬반투표는 선거일인 오는 16일 전체 대의원 44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대의원 과반수 투표에 과반수 득표를 해야 당선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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