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농협(조합장 이화형)은 지난 9일 거창농협 2층 회의실에서 주부노래교실 회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졌다.


거창농협 주부노래교실(강사 나현재)은 2012년부터 수업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매주 목요일 열려 지역 여성농업인과 주부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이화형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농협 주부노래교실 호응도가 이렇게 높은 줄 몰랐다”며, “앞으로도“여성농업인 및 지역여성들이 재미있고 신나는 노래를 통해 지치고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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