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위천면(면장 강국희)은 지난 19일 수승대에서 상춘객을 대상으로 산불제로 결의를 다짐하는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수승대와 금원산 등 관광지에 공무원과 산불감시원이 방문해 전단지를 나눠주고 산불예방 홍보교육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봄철 산불캠페인은 일시적인 캠페인과는 달리 산불발생이 많은 봄철에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3월 14일 부터 시작했다.


 강국희 면장은 “찾아가는 봄철 산불캠페인으로 자칫 지나칠 수 있는 산불에 대한 위험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자.”며, “한번 발생하면 많은 재산과 인명의 손실을 초래하는 산불예방에 우리 모두 스스로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자.”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