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신원면(면장 이규홍)은 20일 면사무소 2층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1명을 대상으로 ‘2017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참여자 안전교육’을 개최해, 참여자의 건강한 노년과 소득증진을 위한 힘찬 출발을 도왔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고령화 문제에 따른 대처의 일환으로 노인에게 맞는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건강한 노후생활, 보충적 소득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이번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이번 일자리 사업으로 생활의 활력도 얻고 사회 활동도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건강도 생각하고 업무도 즐기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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