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첫 경선 투표가 실시되는 22일, 거창에서도 당원과 선거인단의 투표가 이어지고 있다.


더민주당은 이날 오전 7시~오후 6시 까지 전국 250개 선거구에서 동시 투표소 투표를 하고 있다.


거창에서는 거창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일반 당원과 공개모집을 통해 등록한 선거인단 66명이 투표를 한다.


또, ARS 혹은 직접 투표로 투표를 할 수 있는 226명의 산청, 함양, 거창, 합천 권리당원도 있어 실제 투표자 수는 개표를 해야 알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선거인단 모집은 지난 21일로 마감됐으며, 전국 210만 명을 상회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