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원장 지정식)은 지난 30일 아림고등학교(교장 이정현)와 사랑의 헌혈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을 통해 아림고등학교는 연 2회 이상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할 것을 약속하며, 학생 및 교직원에게는 등록헌혈회원 가입을 권장한다.
약정식 체결과 더불어 많은 학생들이 사랑의 헌혈에 참여해 진정한 생명 나눔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헌혈 약정은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과 단체, 기관이 매년 정기적으로 연 2회 이상 헌혈에 참여하고 헌혈자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재원을 제공하는 것으로, 현재 경남혈액원은 올해 첫 헌혈약정을 맺은 아림고를 포함, 총 77개 기관과 약정을 맺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