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농협(신화범 조합장)은 18일(화) 본점2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대학생 52명에게 4,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2005년 부터 조합원 자녀 장학사업을 실시한 북부농협은 올해까지 총459명에게 3억2,30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해 조합원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신화범 조합장은 “조합원의 교육비 경감 및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복지사업을 위해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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