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사과원예농협(조합장 윤수현)은 24일 오전 본점 2층 회의실에서 2017년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거창원협은 올해 대학생16명, 고등학생 3명 총 19명에게 1,750만원의 장학금을 학생을 대신해 학부모에게 전달했다.


 거창원협은 매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예산을 편성, 지역인재 육성과 농촌발전과 국가 발전을 위해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윤수현 조합장은 “어려움이 심각해지는 농촌현실에 조합원 자녀의 학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거창원협은 매년 장학금 예산을 집행하여 지급하고 있다.”며, ”학생 여러분은 사회가 필요한 훌륭한 인재가 되어 주고,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갖고 농촌을 생각하고 농협 이용에 힘쓰는 고객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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