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5월 12일~14일 까지 열리는 ‘제1회 거창韓 강변축제’ 행사와 관련, 행사장의 안전을 위해 민간전문가 11인으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과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수변무대의 구조적 안전성과 강변로 데크시설의 안전여부, 안전 표지판 및 안전띠 설치상황, 먹거리장터와 판매시설에 대한 전기·가스, 소방시설의 안전성 여부 등 전반적인 사항을 확인했다.

 

 

 점검결과 현장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해결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행사 전까지 보완토록 조치했다.

 

또, 소방서의 협조를 얻어 소방차 및 구급차를 행사장 내 대기토록 해 안전사고를 대비하고 안전순찰반을 운영하는 등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