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한흥수)는 초등학교 등하굣길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불법 주․정차 차량을 비롯한 법규위반 차량에 대한 강력한 단속활동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위반차량이 없어    어린이 교통안전은 물론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거창경찰서는 새학기 초부터 평일 오전 8시∼08시 40분까지 학교 주변에 경찰관 2명, 녹색어머니 회원 및 아동안전지킴이 2∼4명을 배치해교통안전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강력한 단속활동 이후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위반차량이 없어 등교하는 어린이 교통안전은 물론 학부모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경찰은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위반 등 각종 교통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 및 교통위반 범칙금이 일반 범칙금보다 2배가 높다는 점 등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교통사고로부터 ‘매우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