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거창군지회(지회장 허태명)는 지난 7일 대성일고등학교 학생 470여 명을 대상으로 ‘통일시대 민주시민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안보전문강사의 교육으로 이뤄진 이날 교육은 북한의 실상에 대한 올바른 판단과 미래지향적인 통일관 정립에 중점을 뒀다.
허태명 지회장은 “분단의 경험이 없는 학생들이 이번 교육으로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세대가 되길 바란다.”라며 교육진행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거창군지회는 오는 19일과 21일에도 마리초등학교와 고제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을 할 계획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