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명기)는 13일 위원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허브 선도지역인 경북 포항시 오천읍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위원들은 오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실태와 추진 중인 우수한 민관협력사업, 다각적인 복지사각지대발굴 시스템과 민간자원발굴과 지원, 지역복지특화사업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명기 위원장은 “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거창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돼 주민이 주민을 돕는 동네복지체계를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와 우리 동네 특화사업 추진으로 다함께 행복한 거창읍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