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봉사단체인 거창라이온스클럽 2017/2018 회장 이,취임식이 22일 오후 5시 30분 거창컨벤션웨딩에서 열린다.


이날 이.취임식은 김규성 회장에 이어 구성철 신임회장이 취임, 오는 7월 부터 내년 6월 까지 1년간 클럽회장을 맡게 된다.


거창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77년 12월 28일 마산제일라이온스클럽 스폰서로 26명의 회원으로 창립(초대회장 허진철), 현재 67명의 정회원과 13명의 특별회원들이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거창라이온스클럽은 김규성 회장 임기동안 고제면 의료봉사(750만원 상당), 가북면 박암 자매마을 경로당 준공식에 붙박이장, TV 등 생활용품 350만원 상당 지원, 창남초교 장학금 150만원 지원, 아림1004운동에 100만4,000원 기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폈다.


이 클럽은 창립 후 40년간 매년 의료봉사,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펴오고 있다.


2017~2018 회기 이 클럽의 주역으로는 회장 구성철, 총무 이상준, 재무 김무중 제1부회장 홍상희 라이언이 맡아 봉사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