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군수 양동인)은 7월 3일(월) 오전 10시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사업 참여자 및 담당공무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도인택 강사를 초빙하여 사업장 내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방지 준수사항과 사례별 사고에 대한 예방교육을 했다.


양동인 거창군수는 근로자들이 작업에 열심히 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건강이 최고’이므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이번 사업은 7월 3일~10월 31일 까지 4개월간, 40여 개 사업장에서 시행된다.


거창군은 이번 안전교육 외에도 수시 지도․점검을 통해 공공일자리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