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마리면(면장 안장근)은 7월 28일~ 8월 13일까지 개최되는 ‘거창한거창국제연극제’와 거창을 방문하는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마리 관내 주요도로변 풀베기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도로변 풀베기 사업은 도로변의 무성한 잡초 및 주변 환경을 정비함으로써 거창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은 물론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키 위해 실시된다.
  

이번에 진행하는 풀베기 사업구간은 국도, 지방도, 군도, 농어촌 도로 총 26Km 구간에 걸쳐 시행되며, 거창 군민을 고용하여 일자리 창출과 주민 소득향상에도 기여하게 된다.

  
또한 풀베기 사업시행에 앞서 안전교육을 통해 도로변 작업에 대한 안전의식을 일깨웠으며, 풀베기 작업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보조 신호수를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집중하고 있다.
  

안장근 면장은 “도로변 환경정비로 거창한거창국제연극제와 휴가철에 우리 군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거창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