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거창지사(지사장 윤정현)는 지난 28일 관내 전기 내선공사 협력회사 대표자와 업무정보 교류 및 상호 협조체제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3월 1차 시행후 분기 1회 주기적으로 개최키로 합의 후 처음으로 모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군내 11개 전기 내선공사 협력회사 대표가 참석해 보다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한 개선의견 제시와 상호 관심사항에 대한 협조요청 및 기타사항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윤정현 지사장은, “한전과 전기 내선공사 협력회사는 전기라는 매개체를 바탕으로 상호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고객만족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위해서 동반성장을 이룩해 나가야 하는 영원한 업무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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