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읍장 전덕규)은 7월 14일 웅양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면장, 담당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을 대상으로 복지허브사업 전반적인 내용에 대하여 집중멘토링을 추진했다.
이번 멘토링은 올해 거창읍이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1,094개 읍면동 중 36개 복지허브 선도지역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복지허브 후발지역 6개 면을 순회하며 복지허브사업의 성공적인 조기정착을 돕고자 추진하고 있다.
이날 교육자로 나선 거창읍 이영순 복지허브담당주사는 그간 거창읍 복지허브사업 추진사항을 동영상을 제작해 이해도를 높이고 PPT자료를 통해 읍면동 복지허브 추진배경과 정책방향, 거창읍 복지허브사업 사업성과 공유, 복지리더, 협의체 위원 역할과 노하우 전수, 향후계획을 설명했다.
전덕규 읍장은 “거창읍 복지허브사업의 필요한 부분을 참고해서 민관이 협력한다면 복지허브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으리라 본다.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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