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위천면(면장 강국희)은 7월 13일 위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차 회의를  위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18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복지허브사업 유공자에 대한 위원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협의체 연간계획에 의거 상반기 복지사각지대를 가장 많이 발굴한 위천면 상천마을 오두석 씨가 발굴왕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이웃의 나눔을 몸소 실천한 대상자로는 황산마을 유무연 씨가 복지행복나눔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전달한 꽃다발은 거창읍 아림꽃집(대표 조경숙)에서 재능기부해 주었다.


이어, 신규 위원 2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 후 6월 복지허브사업 주요활동 내용을 전달하고 지역현안사업들에 대하여 논의를 했다.


특히, 위천면 지역특화사업인 할배 할매와 함께하는 사랑방 3차 계획과 마을복지 공동체 만들기 사업, 협의체 봉사활동 일정에 대한 내용을 논의했다.


강국희 면장은 “작년 7월 4일 조직개편에 의해 복지허브담당이 신설된 이후 관내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다. 예전에는 찾아오는 민원에 대해서만 처리하는 수동적 복지행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먼저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주민들의 복지만족도가 향상됐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감동할 수 있는 복지행정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