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한흥수)는 1일 거창의 대표적 관광지인 수승대에서 외국인명예경찰대 순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거창경찰서 외국인명예경찰대는, 베트남·중국·일본 등 7개국의 모범적인 정착을 이룬 결혼이주 여성들로 구성된 단체로,  이날 수승대에서 성범죄 예방 등을 위하여 캠핑장과 산책로 주변을  순찰하며,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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