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고제면(면장 최인식)은 고제면장을 비롯한 담당주사들과 군의원이 함께 참석해 7월 24일~8월 3일 까지 10일간 진행한 마을 좌담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마을좌담회를 통해 그간 주민건의 사항의 추진사항을 안내하고 하반기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계속되는 폭염에 따라 마을회관을 위주로 무더위 쉼터의 가동상태도 함께 점검하며 주민들의 건강을 살폈다.
최인식 면장은 “주민들의 건의를 적극적으로 수렴해 주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고제 만들기를 최우선으로 삼아 면정을 추진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