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사과원예농협(조합장 윤수현)은 지난 27일 하나로마트 개점 4주년 경품추첨행사를 김천리 본점 주차장에서 진행했다.
에어컨, LED TV, 세탁기, 제습기, 상품권 등의 경품이 걸린 이날 행사에는 조합원,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
거창원협 하나로마트는 6월 22일~8월 26일 까지 마트 상품 구매고객 중 당일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 1매씩을 배부하고, 1등부터 4등까지 현장참석자에 한해 경품을 지급했다.
5등부터는 현장 참석을 하지 못했더라도 하나로마트 게시판에 부착된 공고를 확인하고 당첨자는 9월12일 오후 6시까지 경품을 수령할 수 있다.
윤수현 조합장은“ 거창원협 하나로마트를 항상 애용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최근 먹거리 안전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원협 하나로마트 만큼은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제품만 엄선하여 공급할 것을 약속 하겠다.”고 했다.
거창원협 하나로마트는 지난 2013년 6월 7일 개점 후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어 거창 지역에 명실상부한 최고의 마트로 자리 잡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