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군수 양동인)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창의적 디지털 인재를 발굴해 수요자 맞춤 전자정부 서비스를 제공코자 2017년 거창군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를 지난 1일 한마음도서관 디지털자료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각 부서에서 추천받은 30명의 직원이 참가했다.
3시간에 걸쳐 정보화 종합지식 및 정책역량 평가 2개 분야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회 실시 결과 기업지원과 이태곤 주무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입상자 4명은 10월 18일 창원대학교에서 열리는 경상남도 공무원정보지식인대회에 거창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거창군 관계자는 “보다 나은 전자정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보화 역량 강화는 필수가 됐다”며 “이번에 선발된 공무원들이 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