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정기)은 9월 19일(화) ~ 9월 28일(목) 까지 10일 동안 도내 우수 신입생 유치를 위하여 도청본관(도민쉼터), 진주서부청사(스마트워크실)에 입시상담 및 원서접수처를 경상남도와 대학이 연계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거창대학은 2018학년도 도내 대학 진학자 대상으로 입학상담 및 원서접수 편의제공을 위해 도청, 진주서부청사에 10일간 전문가로 구성된 입시전담팀을 배치해 학생·학부모 입학상담 지원 및 현장 원서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도립거창대학은 정부 교육정책 적극 동참과 도립대학으로서의 역할 수행 및 도민자녀 가계 부담 경감을 위해 2018학년도 신입생부터 입학금 1인당 31만6천원을 전면 폐지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김정기 총장은 “전국최초로 설립된 도의 정책 대학으로서 도와 함께 원서접수처를 공동 운영으로 도내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편의제공에 큰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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