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군수 양동인)은 군이 주최하고 웅양사과포도영농조합·곰내미체험마을이 주관하는 제4회 웅양포도 특판행사가 9월11일~26일 까지 열리고 있다.
웅양포도는 밤낮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웅양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당도가 높고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또, 거창군 주말 직거래장터(거창푸드종합센터)에서는 9월 16일~24일 까지 주말마다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판매행사장에서 시중보다 싼 가격으로 웅양포도를 맛볼 수 있다.
또, 서울, 통영, 울산에서도 웅양포도 특판행사를 가진다.
거창군 관계자는 “웅양포도특판행사는 웅양포도의 우수성을 전국에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농가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소비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