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적십자병원(원장추교운)은 9월 14일 마리면 상율마을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폈다.
이번 활동은 거창군 이동복지관과 연계해 거창적십자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이 참여해 거동불편으로 병원방문이 어려운 상율마을 어르신들에게 건강상담부터 당뇨 및 혈압측정, 투약, 처치 등을 했으며, 참여하신 모든 어르신들에게 영양제를 투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거창적십자병원은 역대 최장 연휴기간인 오는 추석명절에 진료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10월 2일 임시공휴일과 10월 9일 한글날에도 정상근무를 한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