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경남은행 거창지점(지점장 심규열)은 9월 22일 거창군청을 방문해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온누리 상품권 7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심규열 지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명절 쇠는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거창군은 기탁 받은 상품권을 읍면장의 추천을 받아 5만원씩 14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경남은행 거창지점은 지난해도 소외계층을 위해 여름이불세트, 김장김치와 전기장판 등 4회에 걸쳐 2,3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거창군에 기탁했으며, 해마다 설과 추석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