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교통 안전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시가지내 시행중인 도시계획도로를 조기 완공 및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창읍 대동리 원앙예식장, 대우아파트, 중앙리 샛별중학교, 정장리 정장마을 주변 4개 노선 0.6km는 조기완료하고 개통했다.


김천리 문화원, 구 만물수펴, 송정리 S-oil주변 등 3개 노선 0.3km 구간은 추석 전 추가 포장할 계획이다.

그동안 지중화 공사와 인도 공사로 불편을 주었던 거창읍 중앙로 거창경찰서∼대동 사거리 포장이 완료됨에 따라 시가지 환경 개선은 물론 보행불편을 해소했다.


또한 대동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도 포장이 완료됨에 따라 정상적인 회전교차로 운영으로 추석 연휴 기간 시가지내 교통 체증이 해소될 전망이다.


장시방 도시건축과장은 "올 추석연휴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어느 해보다 긴 연휴로 귀성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가지내 도로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