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한흥수)는 9월 22일 경찰서장실에서 아동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아동안전지킴이집’우수운영자에게 경찰청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초등학교 주변의 아동범죄 예방과 위험에 처한 어린이의 임시 보호 및 경찰연계로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민·경 협력 사회 안전망 구축 시스템으로, 거창경찰서는 아동보호 제도 운영에 자발적 참여 의지가 강한 사업장 32곳을 지킴이집으로 선정 운영하고 있다.
이날 우수운영자로 선정된 주옥숙(56. 슈퍼운영)씨는 2008년 지킴이집 시행 초기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지킴이집을 운영하며 아동범죄 예방 및 보호활동에 봉사해 왔다.
한흥수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협력 체제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