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농협 대동지점이 2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 후 9월 22일 내빈과 조합임원,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가졌다.


개점축사로 거창농협 이화형 조합장은 “이렇게 바쁜 추수기에도 불구하고 거창농협 대동지점 리모델링 개점식을 축하해 주러 오신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울러 리모델링을 하면서 마트를 폐쇄하고 그 여유 공간을 고객님들이 커피도 즐길 수 있도록 카페형 지점으로 새단장을 하였으니 내점하시는 고객님들의 소통의 장소가 되도록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거창농협 대동지점은 1995년도에 개점 이래 22년째 영업해 오면서 2013년에는 지점종합업적평가 경남관내 1위, 2015년도 지점종합업적평가 농촌형그룹 1위의 실적을 거두는 등 알찬 농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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