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농협(조합장 이화형), 농주모회(회장 송석남)는 9월 26일 추석을 맞이하여 영농회에서 추천받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45가구에 ‘한가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농주모회에서 기부한 쌀과 거창농협에서 후원으로 마련된 쌀로 생계가 어려운 이웃에게 20kg 들이 한포씩을 정성을 담아 전달했다.
거창농협 농주모회는 후원에 힘입어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농협은 농번기 일손 돕기, 삶의 쉼터 무료급식 및 배식봉사, 영농회별 경로위안잔치 등 농촌지역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