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거창준법지원센터(소장 안성준)는 거창의 대표적 문화행사인 거창韓마당 대축제 지원을 위해 사회봉사대상자 30여명을 투입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거창韓마당 대축제 지원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은 법무부가 국민들로부터 사회봉사 지원에 대한 신청을 받아 그 적정성 여부를 심사 후 집행하는 수요자 중심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로 (재)거창문화재단 관계자의 신청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올해는 축제 개막 전인 10월 10일부터 무대 설치, 행사관련 자재운반 등의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축제기간과 폐막 후인 10월 16일 행사장 정리 및 행사장 주변 자연보호활동을 전개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적극적인 인력지원이 이뤄졌다.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A씨는 “우리지역의 큰 행사에 지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보람되었다. 앞으로도 주위 사람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준 소장은 “거창지역의 대표적 행사에 사회봉사 집행이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