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농협(조합장 이화형)은 지난 10월 23일(월) 오전 농협창녕연수원에서 대의원(56명) 및 임원(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사업계획수립을 위한 9개 사업 분과별로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각 분과위원회에서는 내년 주요사업계획수립과 중점추진사항에 대해 진지한 토의를 통한 많은 건의사항이 제시됐다.
이화형 조합장은 분과위원회에서 제시된 내용을 발표 및 총평하는 자리에서 이번 분과위원회 토의내용을 바탕으로 조합원·농업인 복지증진과 농협 이용고객을 위해 내년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했으며, 이를 위해 “조합원님들의 농협사업 전이용과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드린다.” 고 했다.
한편, 거창농협은 농협 자립경영 및 균형발전을 통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신규 사업을 적극 추진·발굴하고, 농업생산성 향상 및 농가수취가격 제고방안 마련 등 농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