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거창지사(지사장 윤정현)는 지난 4일 자체감사기구 주관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창원 소재 한국전력 경남지역본부에서 감사업무 담당 팀장과 차장이 직접 거창을 방문, 한전 및 협력사 직원들에게 청렴마인드 함양과 실질적인 실천방안에 대해 2시간 동안 교육했다.
한명철 한국전력 경남지역본부 전략경영팀장은 “외부청렴도 만큼이나 한국전력 직원들의 내부청렴도도 매우 중요한 항목으로, 최고 공기업의 위상에 걸맞는 청렴의식 정립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시점이다”며, “청렴이미지 제고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윤정현 지사장은 “모든 업무의 기본은 청렴한 자세로, 한국전력의 청렴도 수준은 타 공기업에 비해서 월등히 높은 편이지만, 이에 자만하지 않고 지속적인 청렴교육을 시행해 ‘100% 깨끗한, 한전 거창지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