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주상초등학교(교장 박판돌)는 지난달 ‘아림예술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제47회 ‘아림예술제’에 참가해 각종 부문에서 많은 학생들이 ‘대상’과 함께 21명의 학생들이 수상하는 큰 성과를 올렸다.

 

아동화(저학년)부문 3학년 홍수연 학생이 ‘특선’, 3학년 변규보․박진희․이주현․서정우, 2학년 백유성 학생이 ‘입선’, 조소 부분 6학년 서재우, 4학년 강서준 학생이 ‘탱크’와 ‘배’를 잘 표현하여 ‘입선’을 했다.


서예부문은 정자영(6학년) 학생이 ‘대상’(경상남도교육감)을 차지해 주위를 놀라게 했으며, 이소민(6학년) 학생이 ‘우수상’(거창군의회 의장상 ), 4학년 윤주상 학생이 우수상(거창교육지원청 교육장상), ‘특선’에 4학년 이태산, 5학년 이지우, ‘입선’에 3학년 김수윤, 5학년 정조영, 김예빈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음악시간과 방과후 시간에 틈틈이 연습한 독창부문에서 1-2학년부 ‘은상’ 차미선, ‘장려상’ 정은혜, 3-4학년 ‘장려상’ 백동해 학생이 수상했으며, 피아노부문 5~6학년부에서 ‘모차르트 SONATA K.283’을 연주한 6학년 정자영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평소 다양한 독서활동으로 학생들을 지도한 결과 스포츠파크에서 진행된 ‘독서퀴즈대회’에서 6학년 정자영 ‘1위’, 4학년 윤주상 학생이 ‘3위’를 수상하는 등 그 성과가 우수해 학교교육의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번 수상의 성과는 전교생이 행복학교와 방과후학교에서 다양한 특기를 신장하고 문화 예술적 소양을 기르며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적극적이고 자신감 있게 표현하는 능력 신장의 결과라 여겨진다.


주상초등학교는 방과후 특기․적성교육 프로그램 8부서 운영으로 학생의 잠재능력을 계발하고 있으며, 행복학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어 앞으로 ‘행복학교’인 주상초 학생들의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