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주상면(면장 김근호)은 11월 7일 고제면 문화체육회관에서 진행된 노인 눈 검진 행사장에서 주상권역 복지허브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창구를 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방문상담, 복지 허브화 사업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주상면 복지허브담당과 고제면 복지지원담당이 함께 복지허브화사업 소개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제공하고, 현장에서 노인복지를 상담해 큰 호응을 얻었다.

주상권역 복지허브 관계자는 “찾아가는 복지로 주상권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