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거창군지부(최동윤 지부장)는 거창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10월~11월 9일 까지 4개 학교에 대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우 맛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 거창군 한우협회 주관, 거창축협에서 후원했다.
10월 10일 거창중앙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거창초, 창남초, 아림초 학생들에게 1등급 한우 217kg(1천만원 상당)을 제공했다.
제공된 한우고기가 1등급으로 맛 체험 행사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맛있어하면서 거창한우 “애우”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또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 학교 교장선생과 교직원들은 거창에서 자라고 키워 생산된 애우가 많은 홍보를 통해 청정 산골 거창한우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증 받을 것으로 확신하면서 앞으로 거창 한우고기를 먹을 것이라고 했다.
최동윤 지부장과 김운용, 신용근 등 임원들은 “한우 맛 체험 행사에서 많은 어린이, 청소년들이 맛있게 먹어주어 매우 고맙게 생각 하면서 앞으로도 청소년 거창한우 맛 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가지겠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