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군수 양동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양동인, 민간위원장 유수상)는 12월 6일~7일 까지 경주에서 거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분과 위원,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기관 담당자,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은 동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홍재봉 교수가 ‘주민주도적 민관협력의 복지공동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유수상 민간위원장이 주관하는 ‘행복한 거창만들기’ 토크 콘서트를 통해 민·관의 정보공유와 유기적 업무협조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읍면협의체의 실무 능력과 업무 전문성을 높였다.
거창군은 2006년부터 매년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펼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