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 거창군연합회 거창읍생활개선회(회장 박영실)은 12월 11일 연말연시를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주도록 사랑의 맛 간장 20통을 거창읍사무소에 기탁했다.
 

한국생활개선 거창군연합회 거창읍생활개선회는 해마다 연말이면 고추장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올해는 메뉴를 바꿔 사랑의 맛 간장을 만들어 온정을 베풀었다.

전덕규 거창읍장은 “연말연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수 맛 간장을 제조해 작지만 따뜻하고 맛깔스러운 한 끼를 먹을 수 있게 해주셔서 지역주민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