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민상 수상자회(회장 표계수)는 12월 12일 거창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100만원을 거창군에 기부했다.
표계수 회장은 “회원들을 대표해 한 해의 마지막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싶어 작은 정성이지만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희망2018나눔 사랑의 계좌로 입금돼 향후 거창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거창군민상 수상자회는 군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기여한 대상자들의 모임으로 2016년에 결성해 현재 16명의 회원이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