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4-H연합회(회장 조재수)는 12월 15일 거창군청을 방문해 아림1004운동에 100만4,000원을 기부했다.
조재수 회장은 “매년 회원들과 함께 일군 수확물로 따뜻한 기부금을 기탁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거창군 4-H연합회는 영농 4-H 51명과 학교 4-H 118명으로 총 169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다.
젊은 귀농인의 농업, 농촌에 대한 이해제고와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회원들 간의 농업정보교류와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2014년과 2015년에는 거창한마당대축제시 향토음식점 수익금으로 아림1004에 기부금을 기탁했으며, 2016년에는 공동과제포로 거창군 천적생태과학관 옆 과제포에서 감자재배로 얻은 수익금을 아림1004에 기부하기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