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을 위해 그동안 실시해온 농산물 잔류농약검사, 농산물 원산지 검사 등 좀 더 체계적인 관리로 학교에 납품되는 식재료 유통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확보키 위해 추진됐다.

업무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거창사무소에서 거창학교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학교에 납품되는 식재료의 잔류농약 및 원산지 검정 등을 실시함으로써 학교급식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박두립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급식 식재료의 지속적인 관리로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