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근수)는 7일 오후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김근수 서장을 비롯한 거창경찰서 청렴동아리 회원 및 전.의경 등 15명은 거창읍 마리면 소재 엘림의 집(노인 보호시설)을 찾아 쌀과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시설 내 청소 등 봉사활동을 했다.

이 자리에서 김근수 서장은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는 사랑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따뜻한 경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