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대학교(총장 김천영)는 포항지역 지진 발생으로 인한 엘리베이터 안전상태 확인을 위한 특성화대학의 재능기부차원으로“승강기 정밀안전진단” 행사를 12월 14일~15일 양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승강기대학교 교직원(지도교수 최성현)과 학생, 산업체 전문과와 함께 포항지역관내 대방한양아파트 외 4곳의 현장대상으로 권상기, 레일 등 승강기 구조물 설치상태 및 소음진동 평가를 실시하여 안전한 엘리베이터 운행이 되도록 기술지원을 실시했다.
또한 김유성 학생 외 15명은 대학 내 각종경진대회에 참석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이 상금을 포항지역 지지피해 사랑나눔 행사 성금으로 기탁했다.
한국승강기대학교는 특성화사업 등을 통해 대국민 기술지원, 재능기부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나갈 예정이며, 학생들에게 이런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 역량을 강화하여 승강기 기술 인력 양성 대학으로 도약 할 방침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