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거창군지부(지부장 최동윤) 14회 정기총회가 1월 23일 농업인 회관 3층 대강당에서 200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도․군의원을 비롯한 내빈들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협회 관련 공로가 많은 회원, 축협, 행정 공무원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동윤 지부장은 “부정청탁금지법, 한미FTA 재협상, 무허가축사 적법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거창한우가 전국에 명성을 높이고 있어 경쟁력을 충분히 갖췄다고 판단한다. 앞으로도 더욱더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새로운 지부장 선임에서 기존 최동윤 지부장 단독 입후보로 앞으로 2년간 한우협회를 더 이끌게 됐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