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마리면(면장 안장근)은 1월 30일 면 사무소 회의실에서 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올 한해 농사를 설계하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했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새로운 영농기술을 보급하고 새해 영농계획을 수립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고품질 쌀 생산과 관련해 영농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핵심 실천사항 위주 교육이 이뤄져 참여 농가의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


교육에 참여한 마리면 주민은 “새로운 영농기술을 배울 수 있고 체계적인 농업계획을 세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 농민대상의 지속적인 교육과 새로운 영농기술 보급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거창군 농업기술센터와 마리면은 “새로운 영농기술 보급과 농민교육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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