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2월 1일 거창군청 앞 로터리에서 교통질서 확립과 교통안전 의식 변화를 위한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공무원, 군의원, 바르게살기운동거창군협의회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시 문제가 된 불법 주정차 문화 개선과 교통신호준수, 보행자 교통질서 지키기 등 올바른 교통문화 확립을 주제로 전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반하는 불법 행위의 문제점을 주민 스스로가 자각하고 주민 모두가 교통 법규를 준수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군은 매월 초 기초 질서 지키기와 선진 교통문화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